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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mkang's

삼성 갤럭시 : Z폴드4, Z플립4 예상 출시 루머

by keumkang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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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Z Flip 4

지난 Galaxy Z Flip 3에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어서 그런지 이번 Filp 4에서는 디자인적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커버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조금 더 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Filp 3의 크기는 가로 72.2mm, 세로 166mm 두께 6.9mm였으며, Filp 4의 크기는 가로 71.9mm, 세로 165.1mm, 두께 7.2mm로 가로와 세로의 크기는 감소하였으나 두께는 0.3mm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Filp 3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배터리 용량은 Filp 4에서 100mAh가 조금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과연 이 정도 용량 증가로 인해 배터리 타임이 증가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 대한 개선도 되었을지 의문입니다. 지난번 Filp 3에서는 접었다 폈다만 해도 디스플레이가 깨져서 많은 이용자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Galaxy Z Fold 4

Fold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스플레이와 UDC 등 많은 개선이 나왔지만 휴대폰이라는 특성상 가볍지가 않아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Fold 4에서는 무게에 대한 개선이 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내부를 분해해보면 여러 반도체로 인해 내부가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무게를 개선할 것이냐 확인한 결과 힌지에 대한 새로운 구조방식을 통해 감량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힌지는 위아래로 총 2개의 경첩이 있는데 이를 하나의 경첩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럼 의미 있는 무게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비율

Fold 4의 화면 비율은 최초로 변경된다는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내부 화면 비율은 이전 모델에 비해 가로가 더 길어지고 세로는 짧아지게 됩니다. 보통 폴드를 이용할 때 세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6:5 비율로 변경이 된다면 멀티태스킹을 하기에 더 좋은 비율일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외부 화면에서는 이전에 비해 가로의 길이가 길어지고 세로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게 됩니다. 보통 외부 화면을 사용할 때는 이동하는 동안에 사용하게 되며 기존에는 타이핑을 하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변경 후에는 다소 개선이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Name Internal screen ratio External screen ratio
Galaxy Z Fold 3 5 : 4 24.5 : 9
Galaxy Z Fold 4 6 : 5 23 : 9

 

디자인

유출된 렌더링 사진을 보면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두께가 158.2mm 에서 155mm로 다소 얇아졌습니다. 그리고 지문인식이 스크린으로 들어가지 않고 여전히 버튼식으로 측면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Fold 3부터 S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지만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Fold 4에서는 노트처럼 내장해서 들고 다닐 수 있는지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들려오는 루머는 내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S펜을 내장하게 되면 배터리 용량은 감소하게 될 것이고 무게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넣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건 스냅드래건 8 Gen 1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는 기존과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다른 안드로이드로 출시되는 모델은 최신 스냅드래건 Gen 1+가 탑재되는데 고가의 모델인 Fold 4에서 1단계 낮은 프로세서를 넣는다는 건 약간 실망스럽습니다. 

 

 

바라는 점

플래그쉽 모델 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막상 알아보니 Flip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않았습니다. 2달 전부터 유출이 되기 시작했지만 이번엔 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 언팩 행사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올해 GOS관련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신뢰도가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이번 출시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출시에서 삼성의 입장을 다시 한번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Keumkang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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